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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가볼만한곳4

국내/부여여행, 부여 인생사진 명소 '성흥산성 사랑나무' 국내/부여여행 부여 인생 사진 명소 '성흥산성 사랑나무' 부여여행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성흥산성 사랑나무. 사랑나무를 알게 된 것은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 루나를 통해서였다. 하지만 호텔 델 루나 전에도 많은 드라마들 속에 사랑나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나는 보통 다음 연도의 큰 여행 1-2가지는 꼭 정해 놓는 편이다. 내년에는 가을에 제주도를 꼭 가야지 라던지 여름에는 어디를 꼭 가야지 라던지... 그 여행을 꼭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꼭 가려고 노력하고 그 여행들이 아니어도 친구와 시간이 맞거나 급 꽂히는 곳이 생기면 떠나기도 한다. 사랑나무를 보고는 산도 들도 나무도 푸르른 여름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작년에 내년 여름에는 꼭 사랑 나무를 보러 가리라 마음먹었었다. 그.. 2020. 8. 8.
부여맛집, 오픈전부터 줄서는 막국수 맛집 '장원막국수' 오픈전부터 줄 서는 막국수 맛집 '장원막국수' 부여여행의 두 번째 일정은 부여 맛집으로 유명한 장원 막국수. 장원막국수 말고 연잎 떡갈비 같은 메뉴도 나왔지만 그다지 좋아하는 메뉴는 아닌지라... 좋아하는 막국수 집으로 결정했다. 당일 치기 여행을 하다 보면 보통 그 지역의 음식을 맛 볼 기회가 점심 한 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아쉽다. 너무나 소중한 한 끼 이기 때문에 맛없는 걸 먹으면 속이 쓰리기도 하다. 부여 맛집을 검색했을 때 장원 막국수는 빼놓지 않고 나왔던 곳이고 후기도 많았던 곳이라 기대하며 방문했다. 내비게이션을 찍고 장원막국수를 찾아가는데 이리 가는 게 맞나 싶은 양 좁은 도로를 따라 올라갔다. 생각보다 외진 곳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큰 도로나 시내에 위치한 곳은 아니다. 그런.. 2020. 8. 6.
국내/부여여행, 연꽃이 가득 한 인공연못 '궁남지' 국내/부여여행, 연꽃이 가득 한 인공연못 '궁남지' 부여 당일치기 여행 일정은 https://half-an-hour.tistory.com/31 국내/여름여행, 연꽃과 푸르름 소소한 여름 당일치기 '부여여행' 국내/여름 여행, 연꽃과 푸르름 소소한 여름 당일치기 '부여여행' 작년부터 2020년이 되면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었다. 바로 부여였다. 어떤 이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도시 부여. 3n살의 half-an-hour.tistory.com 부여여행의 첫 일정은 연꽃이 가득했던 국내 최초의 인공연못 궁남지. 부여 가볼만한 곳 하면 사랑나무와 함께 나오던 궁남지. 처음에는 카페를 검색하다 궁남지를 알게 되었다. 궁남지 옆에 위치한 at267이라는 카페를 보고 궁남지를 한번 가봐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 2020. 8. 5.
국내/여름여행, 연꽃과 푸르름 소소한 여름 당일치기 '부여여행' 국내/여름 여행, 연꽃과 푸르름 소소한 여름 당일치기 '부여여행' 작년부터 2020년이 되면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었다. 바로 부여였다. 어떤 이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도시 부여. 3n살의 나에게는 학창시절 성유리, 소지섭 주연의 드라마 '천년지애'가 떠오르는 그런 도시였다. 드라마 속 성유리는 부여의 공주역이었다. 아직도 떠오르는 대사는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 내 머릿속 한 켠에 부여라는 도시를 박아준 대사다 ㅎㅎ 천년지애 드라마 때문에 부여에 와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2019년 아이유,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 속 사랑나무를 보고 모든 세상이 푸르른 여름날 사랑나무를 보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여행 메이트 중 한 명인 친구와 여름에 꼭 가자고 이야기했는데 남편이 운전을 ..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