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브론테X오니프, 책상위 오브제 시리즈 구매후기

by 임쑝 2020. 12. 2.



브론테X오니프,
책상위 오브제 시리즈 구매후기




깊은시간 책꽂이 +
작은책 연필꽂이 +
강낭콩 트레이




책상 위 오브제 시리즈를 구매한건 꽤 되었는데...
책발전소 브론테X오니프가
첫 시리즈를 오픈하던 9월 15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오픈하자마자 구매했는데...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드는 제품이다 보니
물건은 한달즈음 지나서 받았던 것 같다.

하지만 둘만한 곳이 정리되지 않아서
한참을 방치해 두었다.
한 한달쯤 박스 그대로 두다가
갑자기 얼른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삘받아서 뜯었는데

두둥 깊은시간 책꽂이가 예상보다 너무 큰 것...🤣
어디에 둬야 할까 이리저리 고민하고 정리하다
여기가 딱이다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곳으로 자리를 정했다.





포장이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한컷📸
오니프 스티커랑 포장이랑
완전 내스타일💕




예상보다 컸던
깊은시간 책꽂이.
저상침대에 협탁느낌으로 놓아도 진짜 예쁠것 같은데
우리집은 침대가 고상이구여...
협탁 놓을 공간이 없구여...😭

무게는 꽤 나가지만
정말 튼튼한 느낌이 드는 깊은시간 책꽂이.
월넛 컬러도 너무 고급져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묵직한 깊은시간 책꽂이를 들고
어디에 둬야 좋을지 두리번두리번.
결국 처음 생각했던 위치에 두기로 했다.



오니프 스티커들 진짜 취향저격.
많이들 쓰는 갈색 상자인데
오니프스티커 붙어있으니까
완전 간지👍🏻


깊은시간 책꽂이와 함께 구매한
작은책 연필꽂이와 강낭콩 트레이.

작은책 연필꽂이는 저 포장상태가 마음에 들어서
줄을 풀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기존에 쓰던 연필꽂이가 있고
서브로 쓸 생각이였어서
줄을 풀지 않고 사용중인데도
불편하지 않다.

정말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강낭콩 트레이.
깔끔하게 안경받침이나 악세서리 받침으로 쓰기에도좋고
어떤 후기에서는 코스터로 사용하시는 것도봤다.

뭔가 이것저것 올려두는것 보단
한두가지 아이템을 시크하게 턱 올려놓는게
멋진것 같은데
우리집은 이미 시크랑 거리가멀구요...😆



서랍장 위에 깊은시간 책꽂이를 올려두었는데
책꽂이가 길이가 조금 더 길지만
쏟아질 정도로 나오는건 아니라서
서랍장 위에 올려두기로했다.

원래는 책상 모니터 오른쪽 책꽂이 자리에
깊은시간 책꽂이를 놓아두려했는데
뭔가 가둬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
그래서 서랍장위에 올려두기로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만족중이다.

아이유의 앨범 크기가 들쑥날쑥 해서
기존 책장에는 한곳에 두기 애매했는데
깊은시간 책꽂이에 옮겨주니
여전히 들쑥날쑥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든다💕

이것저것 같이 두긴 했지만
우리집 아이유존 탄생💙



 
강낭콩 트레이는 디퓨저 존으로 이용중이다.
원래는 악세서리와 안경을 올려둘 생각이었는데
내 화장대는 치워도 치워도
항상 너저분한 느낌쓰....
그래서 그냥 TV장 위에 디퓨저들을 올려 주었는데
이것도 뭐 쏘쏘😉





오니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당신의 일상에 특별함을 주는 오브제를 만듭니다.

smartstore.naver.com

[BRONTE x onif] 책상 위 오브제 시리즈 (3rd Reorder)

BRONTE

m.bronteshop.co.kr



깊은시간 책꽂이는
책발전소 브론테X오니프의 스페셜 오더 한정 상품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
현재는 주문이 모두 마감되어 구매할 수 없지만
작은책 연필꽂이는 브론테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강낭콩 트레이는 오니프에서 구매가능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