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if] 오니프
조개 우드 독서링 (북링)
구매후기
얼마전 브론테X오니프의 책상위 오브제 시리즈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조개 우드 독서링이 판매되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브론테에서는 이미 판매가 끝난 상황이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오니프 스토어에 들어가보니
다행스럽게도 조개 우드 독서링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나는 독서를 엄청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책보다는 TV보는걸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이나 유튜브 보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가끔 삘 받으면
책을 사서 읽는 편😉
자기전 침대에서 책을 읽고 싶긴 한데
책을 깨끗하게 읽고 싶어하는 편이라
책이 쫙쫙 펴지는건 또 싫고
근데 침대에서 읽으려고하면
책이 자꾸 스르륵 덮혀서 불편하고
자세도 불편하고...
그래서 점점 더 책을 안읽고 그랬던 것 같다.
그러다 조개우드독서링을 보게 되었으니
나한테는 완전 필수템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매링크 👇🏻
두번째에도 넘나 마음에 드는
오니프 포장.
종이봉투가 주는 무드가 참 좋다.
작은 갈색 상자 안에
오니프 스티커와 조개우드 독서링.
크래프트지 같은 갈색 컬러의 오니프 라벨이
링에 묶여 있는데
넘나 고급진 느낌이자너💕
나는 오니프 조개 우드 독서링
월넛 s을 구매했다.
엄지 손가락이 통과하지 않고
첫번째 마디에 걸리는 크기가 좋다고 했는데
스몰도 구멍이 넘나 큰 것😭
남편한테 한번 껴보라고 했더니
첫번때 마디에 딱 걸려서 편해보였다....
책을 읽을때 이렇게 왼손 엄지에 독서링을 껴주고
오른손으로는 책장을 넘겨가며 읽어주면
보다 편하게 독서를 즐길수 있다.
독서링을 사용해서 책을 읽어보니
왜 엄지손가락 첫 마디에 걸쳐지는게 맞는 사이즈 인지
단번에 알수 있었다.
이렇게 구멍에 손가락이 숭숭 들어가면
책장을 넘기고 독서링을 다음페이지로 옮겨줄때
독서링이 빙글 돌면서 모양이 흐트러져
책장을 넘길때 마다 독서링 위치를 잡아주어야 한다.
손가락 마디에 딱 맞으면
책장을 넘길때도 움직이지 않고
엄지손가락만 들었다 내렸다 하면 되니까
훨씬 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
나무로 이렇게 곡선면을 표현하는게 어렵고 그 크기가 작을수록 더 어렵다던데...
구멍이 조금 커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독서링을 사용하지 않을때 보단
확실히 침대에 기대 책 읽기가 훨씬 수월해 졌다.
그리고 모양과 월넛 컬러가 너무 예쁘자너💕
어떻게 하면 엄지손가락을 벌크업 할수 있을지 고민중이다.
지금 읽는 책은 그림이 많은 책이라
페이지를 자주 넘겨주어서 사용감이 조금 아쉽지만
글이 많은 책을 읽을때는
확실히 오니프 조개 우드 독서링을 사용해 주는게
편할 것 같다.
좀 더 쾌적한 독서생활을 즐긱 싶으신 분들에게
오니프 조개 우드 독서링(북링)
완.전.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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