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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15' 우리둘이70일유럽여행38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런던 버로우마켓 맛집. 피쉬키친 피쉬앤칩스+Kappacaserin 치즈감자+monmouth 커피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런던 버로우마켓 맛집. 피쉬키친 피쉬앤칩스+Kappacaserin 치즈감자+monmouth 커피 버로우마켓을 구경한게 2시쯤... 점심은 버로우마켓에서 먹기로했었는데 우리가 먹기로한 메뉴는 영국에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대표메뉴 피쉬앤 칩스와 인터넷 서칭하다 알게 된 라클렛치즈를 녹여 감자위에 올려주는 치즈감자였다. 피쉬앤칩스는 버로우마켓에서 꼭 먹자 한건 아니었고 어차피 한번은 먹어야 할텐데 생각하고있었는데 버로우마켓을 둘러보던중 꽤 많은 사람들이 피쉬앤칩스를 즐기고 있는 곳이 있어서 나쁘지 않겠다 싶어 먹게 되었다. 치즈감자는 가게 이름도 모르고 어느쪽에 위치해 있는지도 몰라서 버로우마켓을 열심히 뒤져야.. 2021. 1. 20.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스쳐지나가는 런던아이와 버로우마켓 둘러보기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런던아이와 버로우마켓 둘러보기. 내셔널갤러리를 관람하고 나오니 비가 꽤 내리고 있었다. 이상하게도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오면 기가 빨린다고할까? 상당히 힘들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두번정도 돌아보는 편인데 내셔널갤러리는 꽤 넓어서 한번도 힘들었다..... 비도 오고 몸도 힘들어서 잠깐 숙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다음 일정을 시작했는데 다음 일정은 런던아이를 보고 버로우마켓을 갔다가 테이트모던을 보고 돌아오는 일정. 도대체 오이스터카드는 왜 만들었는지 런던아이 갈때도 숙소에서부터 걸어서 이동... 런던 느낌 가득한 우중충한 날씨-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건물과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런던아이. .. 2021. 1. 19.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나에게 미술관의 신세계를 알려준 내셔널갤러리.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미술관의 신세계를 알려준 내셔널갤러리. 런던의 길거리를 걸어 우리가 향한 곳은 전날 마감시간에 방문해 관람을 할수없었던 내셔널 갤러리였다. 영국의 많은 박물관,미술관들이 무료이듯 내셔널 갤러리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 하다 올레! 내셔널갤러리는 유럽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며 나머지 두 곳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미술관 그리고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미술관 이다. 미술에 딱히 관심도 없었고 유럽의 3대 미술관이 뭐에여? 3곳 모두 가보겠단 의지도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3곳을 모두 보고왔다. 내셔널갤러리는 2300여점의 방대한 작품을 소장하고있고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둘러보는데 꽤나 시간이 많이 .. 2021. 1. 17.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런던 걸어서 둘러보기,빅벤+국회의사당+웨스터민스터사원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런던 걸어서 둘러보기,빅벤+국회의사당+웨스터민스터사원 런던에서의 두번째날. 러브액츄얼리에서 토스트에 계란후라이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숙소를 나왔다. 이날은 어제랑 다르게 날씨가 우중충... 그래도 괜찮았다. 날씨가 안좋아도 용서되는 몇 안돼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런던! 런던하면 오락가락하는 우중충한 날씨에 바바리 자켓을 입고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그래서 우중충한 날씨에도 그래 이래야 런던이지! 싶으면서 밝은 날씨보다도 왠지 반가운 느낌?ㅋㅋㅋㅋ 묘하게도 날씨가 좋았던 어제는 이상하다...런던은 날씨가 안좋다고했는데...하며 은근히 우중충한 날씨가 아닌 런던이 아쉽기도 했었다. 멀.. 2021. 1. 15.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집으로 가는길에 만난 런던의 야경,빅벤과 국회의사당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만난 런던의 야경,빅벤과 국회의사당.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7시30분 시작공연이 끝나고 나오니 어느덧 해는 지고 까만 밤이 내려왔다. 하루종일 20km정도를 걸어서 이동했던 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갈까 생각도 해볼만 하지만 우리는 천천히 런던의 야경을 보며 걸어가기로했다. 뮤지컬을 볼때만해도 발이 아프고 더는 못걸을 것만 같았는데 2시간이 넘는 시간을 앉아서 쉬었다고 또 걸을만 하다 느껴졌다. 유럽에서의 첫 야경을 버스를 타고 휙휙지나며 보기는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내셔널갤러리의 야경 동상에 기대 통화하고 있는 아저씨가 참 느낌있으시넹..ㅋㅋㅋ 우리는 고요한 런던의 까만 거.. 2021. 1. 14.
우리둘이70일유럽여행]런던에서는 뮤지컬을! phantom of opera(오페라의 유령)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는 뮤지컬을! phantom of opera(오페라의 유령) 파리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에게 꼭 해야 한다고 추천 받은 몇가지가 있었다 그중 하나가 런던에서 뮤지컬 보기였다. 우리나라 뮤지컬은 기간을 정해 놓고 공연을 하는데 런던은 항상 같은 장소에서 항상 같은 배우가 공연을 한다. 친구의 말로는 정말 배우들의 연기면 연기,노래면 노래 너무나 조화가 좋아서 꼭 봐야 한다고 했었다. 보통 런던에서 많이 보는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라이온킹,위키드,맘마미아,레미제라블정도? 처음에는 한국에서 보고 싶었는데 못봤던 위키드를 볼까도 했었지만 영어를 온전히 알아듣지 못하니 새로운 내용을 보는건 부담스러웠다... 2021. 1. 13.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런던맛집추천.코벤트가든맛집 쉑쉑버거(shake shack)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런던 맛집추천,코벤트가든맛집 쉑쉑버거(shake shack) ​ ​ 런던에 도착해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 보니 점심 시간도 지나고 배꼽시계는 얼른 밥달라고 안달을 하다 지쳐 잠잠해 졌다. 점심메뉴로 생각했던 건 코벤트가든에 있는 쉑쉑버거. 쉑쉑버거는 뉴욕에서 유명한 버거집인데 예전에 제시카와크리스탈이 '제시카&크리스탈' 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할때 함께 뉴욕으로 촬영을 갔다 먹었던 버거인데 참 좋아하는 버거라고 이야기 했었다. 그때는 티비를 보며 언제쯤 뉴욕에가서 쉑쉑버거를 먹어볼수 있을까 했었는데 뉴욕은 아니지만 런던에 가서 그 쉑쉑 버거를 맛볼수 있게 되었다. 런던에서는 쉑쉑버거도 많이 먹지만 요즘.. 2021. 1. 12.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코벤트가든,애플마켓,주빌리마켓 활기찬 런던의 시장 방문기!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코벤트가든,애플마켓,주빌리마켓 활기찬 런던의 시장 방문기! 대영박물관을 보고 나오니 배꼽시계가 밥달라고 울리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KLM에서 기내식먹고 런던에 도착한게 9시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한게 12시쯤 3심사고 킹스크로스역갔다가 대영박물관까지 점심시간도 꽤 지나 배가 고프고도 남을정도의 시간이었다. 어차피 다음 일정이 코벤트가든 쪽으로 가는거 였기 때문에 우리는 그쪽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기로했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좋아하는것 중에 한가지가 바로 시장구경을 하는 것인데 시장에가면 신기한걸 보게 되기도하고 우리와는 다른점을 볼수도있지만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한다. 여행을 갈때.. 2021. 1. 10.
[우리둘이70일배낭여행]아무것도 몰라요~대영박물관 방문'만'했네... (2015년 여행기 입니다. 현재 없어지거나 제가 방문했을 당시와 운영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요~대영박물관 방문'만'했네... 영국은 침략을 당해 본적은 없고(뭐 옛날옛적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침략만 열심히 해서인지 정말 좋은 박물관들이 많다 그 대표가 바로 대영박물관. 나라마다 관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매우 큰 규모에 특히 이집트관이나 미라관이 참 재미있다던데 더더더더 좋은건 침략해서 긁어모은게 미안해서인지 박물관이 죄다 무료라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영박물관,자연사박물관,내셔널갤러리 등등 물가비싼 영국에서 무료관람이라니 영국씨 고마워. 그래서 일단 일정에 넣었다.... 근데 여행 떠나기전 너무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다보니 정작 투어도 신청 안하고 그러다고 박물관에 대.. 2021. 1. 9.